LPGA_롯데챔피언쉽_결승라운드

천혜의 휴양관광지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롯데챔피언쉽은 ...아쉽게 태극낭자의 품으로 오지는 안았네요...6승은 다음기회로....

 

디펜딩챔피언인 브룩핸더슨이 2년 연속 우승컵을 지켜내며 16언더파 우승컵을 안았네요...

 

넬리코다 선수의 18번홀 아쉬운 실수로 순식간에 4타를 잃고 8위로 내려가고...이민지 선수 마지막홀에서 1타를 잃어...공동3위의 맏언니 지은희 선수가 12언더파 단독2위로 올라가는 행운을 잡았네요...물론 실력으로 12언더파를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최혜진 선수 10언더파 공동5위로 마무리 하며..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돌아가네요...

 

류소연 선수 마지막 라운드 3타를 줄이며 탑10안으로 들어오며 공동9위를 기록...

 

김효주, 이정은6 선수 역시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많이 끌어올려 공동12위에 안착하며....핫식스 선수는 신인왕 선두자리를 지켜 나가게 되었네요....

 

최운정 선수 2타를 줄이면 순위를 공동17위로 올렸고....세계랭킹1위 고진영 선수는 오히려 2타를 잃고 공동17위....

 

박인비 선수 아쉬움이 좀 남기는 하지만 3타를 줄이고 공동 24위, ...최고의 태극낭자 박인비 선수 천천히 저력을 나타낼것이라 믿고요...

 

전인지 공동27로 마무리하며...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올시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허미정 선수 공동32위, 신지은 선수 공동45위, 조정민 선수 공동54위, 김세영, 김지현, 최나연 선수 공동 62위에 자리했구요....

 

이미향 선수 공동76위...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정은, 전영인 선수 공동82위로 마무리를 하였어요...

 

우리의 태극낭자 모두들 부상없이 수고들 하셨구요...다음 기회를 또 노려보며...태극낭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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