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_ANA인스퍼레이션_결승라운드

드디어 "태극낭자 호수의 여인(?)" 탄생....

 

올해들어 절정의 샷감을 보이던 고진영 선수 드디어 호수의 여인으로 포피폰드에 ''풍덩''....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LPGA 4승을 메이저로 추가하며, 올해 벌써 다승으로 첫번째 선수가 되었네요...

 

어쩌면 태극낭자의 우승은 시작부터 예견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올해 8개 대회중 5승의 업적을 이룬 태극낭자들의 저력....정말 감탄만 나오네요....

 

아마도 곧 발표될 LPGA 성적표에서 전부문 선두로 올라설것 같네요...상금..CME..등등....

 

신인왕을 노리는 핫식스 이정은6 선수....공동6위로 두둑한 신인왕 포인트를 받았네요...

 

1위와 2위가 모두 태극낭자이니...이제 LPGA는 태극낭자들의 텃밭이라고 말해도 문제가 없을듯하네요....

 

우승_고진영

2위_이미향

공동4위_김인경

공동6위_김효주, 이정은6

공동12위_신지은

공동21위_신지애

공동26위_지은희, 양희영

공동35위_최운정

공동39위_류소연

공동44위_허미정

공동52위_강혜지, 박희영, 박성현

공동68위_박인비

 

태극낭자 모두들 부상없이 수고들 하셨어요...다음 대회를 위해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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