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두방...강성훈..AT&T 바이런넬슨..PGA..

텍사스주 댈러스,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클럽에서 진행중인 AT&T 바이런넬슨 챔피언쉽 1일차...

 

강성훈(CJ대한통운)선수...이글2개, 버디3개, 보기1개로 6언더파 중간합계 65타로 단숨에 공동4위를 차지 했네요...

 

기대했던 임성재(CJ대한통운)선수는 보기4개, 버디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공동100위네요...

이경훈(CJ대한통운)선수 버디6개, 보기3개...3언더파 공동36위에 자리했구요...

배상문선수 버디5개, 보기4개...1언더파 공동81위로 좀 아쉬운 출발을 했구요...

김민휘(CJ대한통운)선수 버디3개, 보기5개, 더블보기1개...4타를 잃고 ...공동141위...흔들리는 출발을 하네요..

아직 3일이 일정이 더 남았으니 화이팅 하고 상승세를 만들어 봐야겠죠

 

첫날 선두는 대니 맥카티 선수 무려 버디를 10개나 잡고, 더블보기1개로 8언더파 63타를 쳐 서...한타차 단독 선수로 치고 나가고 있네요...대니 맥카티 선수가 생애 첫우승과 신인왕을 위한 불꽃샷을 날리고 있네요...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PGA챔피언쉽을 위한 준비로...불참한 가운데....우승컵을 위한 치열한 싸움...볼만하네요...

 

또한...태극전사들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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