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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의 부활.....

골프이야기(Golf)/PGA

by 골프대디 2019. 4. 2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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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으로 미국과 전세계 골프업계는 엄청난 호황길로 접어들게 될것 같은 분위기네요.....끝까지 타이거우즈를 배신하지 않고 의류와 신발을 후원해 주었던 나이키는 엄청난 이득을 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테일러메이드와 스카티 카메론(퍼터) 업체 뿐만아니라...."타이거 우즈볼 좋아요...대박" 을 외치던 브릿지스톤볼...

 

브릿지스톤볼은 17번홀에서 퍼팅에서 굴러가는 볼이 클로즈업 되어..."B" 로고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었다....아예 한편의 광고를 찍는 듯한 모습이네요...

 

말 그대로 "와신상담"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모습이네요...우승 못한 부진으로 머리가 빠졌다며...모자를 벗어 보이며 인텨뷰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ㅋㅋㅋ

 

타이거우즈로 인해 ..많은 재미난 스토리들이 기사화 되었다....베팅업체의 최대배당금 지급....태어날 아기의 이름에 "타이거"를 붙이겠다고 했던 골프팬...트럼프 대통령의 훈장수여...등등...많은 에피소드를 많들어 냈네요....

 

PGA투어 최다승인 82승(샘 스니드)에 1승을 남겨두었고...메이져 최다승 18승(잭 니클라우스)에는 3승만 남았네요....새로운 골프의 전설이 곧 생겨날것 같으면서도...누구도 깨지 못 할 기록을 세우는것 같기도 하네요...

 

정말 타이거 우즈는 골프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스터스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6위로 끌어올리고...곧 1위를 차지 할 날이 올것 같기도 하네요..

 

우승상금으로 23억원을 벌고....착한 타이거우즈...우승상금으로 종종 15%를 캐디보너스로 지급을 하기도 하죠...그래서 타이거우즈의 캐디가 되면 ....팔자고치는 인생이 되는거죠....

 

스티브 윌리엄스 전 캐디도 ...우승상금으로 종종 15%의 보너스를 받고 ...페라리를 타고 다니죠....

 

여하튼 골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타이거우즈의 부활은 엄청난 관심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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