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김세영 단독선두, 메디힐 챔피언쉽_LPGA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 레이크머세드 골프크럽에서 개최되는 LPGA 11번째 대회_메디힐 챔피언쉽

 

역전의 여왕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어제보다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3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섰고, 양희영(우리금융그룹) 선수 2타를 더 줄여서 중간합계 4언더파, 선두와 6타차 공동4위에 자리했네요....어제의 그많던 태극낭자들은 다들 어디로 사라져 버렸나요...ㅠㅠ.....

 

맏언니 지은희(한화큐셀) 선두역시 1타를 잃고..어제와 같이 공동4위를 지켰네요....

 

주로 무빙데이에는 코스를 쉽게 세팅하여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코스를 얼마나 어렵게 해놨길래..

 

박인비(국민은행) 선수가 어떻게 8타를 잃고...유소연(메디힐) 선수가 7타를 잃는 사태가 발생 했을까요...도대체 박인비 선수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마도 박인비(국민은행) 선수의 LPGA최악을 라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이글1, 버디3, 보기1 로 4타를 줄이고, 양희영(우리금융그룹) 선수 2타를 줄였네요...

 

LPGA통산 7승을 보유한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지난해 7월이후 다시 우승에 도전하구요....

 

올시즌 4번째 대회였던...혼다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우리금융그룹) 선수 ....멀티우승의 목표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1타를 줄이고 공동9위에 안착, 신인상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네요....

 

태극낭자들의 전체적인 순위를 볼까요...

 

단독선두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10언더파

공동4위 양희영(우리금융그룹), 지은희(한화큐셀) 선수 4언더파

공동9위 이정은6(대방건설), 최나연(SK텔레콤) 선수 2언더파

공동14위 김인경(한화큐셀) 선수 1언더파

공동20위 싡지은(한화큐셀), 전인지(국민은행), 최혜용(메디힐), 유소연(메디힐) 선수 이븐파

공동32위 최운정(볼빅) 선수 1오퍼바

공동46위 박희영(이수), 박인비(국민은행) 선수 3오버파

공동57위 강혜지(한화큐셀) 선수 4오버파

공동63위 이다연(메디힐), 이미향(볼빅) 선수 5오버파

 

호주의 이민지선수가 5타를 줄이며 공동4위로 올라서며...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고 있으나....코스세팅이 어려워 6타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디펜딩 챔피언 뉴질랜드 리디아고 선수는 4오버파 공동57위에 자리했네요....

 

태극낭자의 6승이 쉽지많은 않지만...지난주 LA 오픈에서 준우승...내일 결승라운드 단독선두로 시작하는 빨간바지의 마법사 김세영(미래에셋) 선수에게 희망을 걸어 봅니다....내일도 빨간바지를 입고 나와서 마법을 부리겠죠...ㅋㅋ

 

태극낭자 모두 부상없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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