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_롯데렌터카_2라운드

드디어 KLPGA 2019의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이 되었네요...물론 첫대회는 아니지만....

 

이번시즌에도 볼거리가 풍성한 KLPGA 대회 네요....화수분 처럼 끊임없이 배출되는 거물 신인들....대세 핫식스의 미국진출로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2년만에 다시 우승사냥에 나서는 김민선5 선수가 2라운드 단독선두로 나섰네요...

전년도 신인왕을 수상한 괴물신인 최혜진 선수와 이정민 선수가 가 1타차 공동2위에 자리했구요....

 

신인왕 타이틀은 다투는 조아연 선수 공동5위, 박현경 선수 공동38위에 포진했네요..

 

진기한 기록이 어제 1라운드에서 있었네요

 

프로골퍼의 성공확률이 200만분의 1일 알바트로스를 전우리 선수가 파5 18번홀에서 3번우드 세컨샷이 홀인을 해버렸네요...한방에 3타를 줄이다니....

 

지난해 생애 첫승의 부담을 털어내고....뉴질랜드에서 샷을 담금질한 박결 선수는 공동 38위에 자리 했네요...

 

총 120명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샷을 날리고 있지만...무엇보다 중요한..부상방지...건강하게 모두 대회를 마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