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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_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_결승라운드

골프이야기(Golf)/KLPGA

by 골프대디 2019. 4.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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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챔피언조 ...마지막 홀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정말 재미난 혈투(?) 였네요....

 

17번홀에서 이승연 선수의 보기와 최예림 선수의 버디로 순위가 바뀌더니...마지막 18번홀에서 ....

 

세컷샷은 1미터정도로 붙인 이승연 선수....긴장감이 극대로 흐르는 순간 최예림 선수의 파퍼트 마져 ..홀을 벗어나고...연장전으로 가지도 못하는 상황.....드디어 이승연 선수의 버디퍼팅 성공으로 ..1위와 2위가 다시 바뀌면서 ...신인선수(드림투어 상금왕 출신) 이승연 선수가 우승컵을 안게 되었네요....

 

생애 첫 우승 도전자들로 구성된 마지막 챔피언조에서 ....이승연 선수가 .....

 

올시즌 들어 신인의 2번째 우승으로 신인들의 각축장과...신인상 경쟁이 더 뜨겁게 달구어 지고 있네요....

 

신인상 포인트 선두로 달려가고 있는 조아연 선수는 공동6위로 마무리 하며 ...신인상 포인트를 추가 하였네요....

더욱더 흥미진진해지는 신인상 경쟁도 볼거리가 되었네요....

 

마지막까지 선두를 뒤쫓던 장타여왕 김아림, 장하나 선수는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단독3위, 공동4위로 마무리를 했네요...

 

올시즌 강력한 신인들의 파워에 ...고참선수들이 많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네요.....다음주면 .....LPGA대회를 마친 최혜진 선수의 합류로 신인과 2년차 선수들의 돌풍이 기대되네요...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외국인 선수 Pei-Ying TSAI 선수는 마지막라운드 2타를 줄이고 공동 37위에 자리 했네요...

 

KLPGA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https://www.klpga.co.kr/web/leaderboard/leaderboard.do?gameCode=20190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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