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_크리스 F&C 챔피언쉽_2라운드

올시즌 첫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챔피언쉽 둘째날....

 

많은 순위 변화가 있었네요...

 

어제 선두로 시작한 이정민 선수 많은 타수를 잃고 공동39위로 밀려내려 갔네요...

 

이다연 선수가 버디만 6개를 골라서..10언더파 2타차 단독 선두로 나서게 되었네요... 전년도 채리티 오픈 우승이후 ....메이저로 승수를 추가 할 기회를 잡았네요...

 

핫식스 이정은6 선수의 날카로운 아이언샷은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되네요....6번홀(파4) 세컷샷을 그래도 홀로 집어넣는 이글과 5타를 줄이고 선두와 2타차 공동2위로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KLPGA 장타 선두를 달리는 김아림 선수 지난주에 이어...다시 한번 우승을 노릴수 있는 선두권에 위치했네요...엄청난 장타후 숏아이언의 정교함으로 매주 선두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네요...실수를 할때든 언제든지 웃는 모습 ...자신만만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얼음공주 김자영2 선수의 2번홀(파3)...환상적인 홀인원...정말 너무 멋졌네요....5언더파 공동11위를 차지하였네요...

 

3오버파 공동87위의 디펜딩 챔피언 하나자이저...장하나 선수...발목 부상에도 끝까지 대회를 마치기 위해...절룩이며 경기를 하는 모습 너무 안타까웠네요...

컷통과는 어렵게 되었지만...모쪼록 빠른 부상회복을 기원합니다.

 

지난주 우승이후 2주연속 우승을 노리는 이승연 선수 3언더로 공동 19위에 자리하며, 신인왕 포인트를 올리고 있네요...

 

또 한명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 조아연 선수는 1타를 줄여 1언더파 공동39위를 차지하며 ..주말 경기가 가능하게 되었네요...

 

남은 2일간 경기 모두 화이팅 하시고....부상없이 대회 잘 마무리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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