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LPGA 기권자 속출

골프이야기(Golf)/LPGA

by 골프대디 2019. 2. 28. 19:23

본문

2월28일 개막한 LPGA 5번째 대회인 HSBC Women's s World Championship.


싱가폴 센토사섬....센토사 리조트의 탄종 코스에서 개최..


참가자는 세계랭킹 1위 아리야 주타누간, 2위 박성현, 3위 이민지를 포함 63명 출전.


한국선수들은 LPGA 4개 대회중 벌써 2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홀수해 우승이 많았던..15승의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시작부터 총력적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주 이민지 선수의 엄청난 추격을 뿌리치고 ...마지막 홀에서 우승자가 결정된 양희영 선수...


지난대회 3, 4 라운드 때도 감기기운이 있었으나,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값진 4승째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선수들 및 랭킹 상위권자들이 모두 출전하여....별들의 각축전이 되었다...


지난주 우승한 양희영 선수의 징검다리 우승처럼....박인비 선수도 올해 징검다리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런중 건강 약화와 부상 등으로 63명의 출전자중 1라운드를 마친 가운데....기권자가 3명...(양희영, 미쉘위, 김세영 선수)




1라운드를 마친 결과, 남은 60명의 선수들이 3일간의 혈투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지난주 우승을 놓친 이민지 선수가 공동선두로 지난주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노력하며, 호주에서 치뤄진 ISPS


HANDA VIC 오픈에서 우승한 프랑스의 Celline Boutier 역시 다승을 노리며, 공동선두에 자리해 있다.


남은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박성현, 전인지, 이정은6, 김효주, 박인비, 지은희, 이미향, 이정은, 류소연, 최운정,


신지은 12명이다....


우승을 하면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스럽고 상금도 많이 타고, 또한 국기를 표시하고 나오는 리더보드에 ...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 높이는 아주 명예스러운 일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은 3라운드간 부상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잘 마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 여자골퍼들도 외국 선수들처럼 즐기면서 오래오래 가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여자골퍼 화이팅...모두들 부상없이 건강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