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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위민스 챔피언쉽_2일차

골프이야기(Golf)/LPGA

by 골프대디 2019. 3. 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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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센토사 골프장 뉴탄종 코스에서 진행중인 2019년 LPGA 5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쉽 2일차가


끝났네요...


시작 초반 ..세계랭캥 2위 남달라 박성현 선수가 4번, 5번, 6번, 3홀 연속 버디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


기대를 모았으나...후반홀 4개의 보기를 추가하며..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쬐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네요....


대신 한국의 대표 골퍼 골드그랜드슬램....퀸비..박인비 선수가 치고 나왔습니다...역시 믿고 보는 박인비....


버디 5개와 보기2개로 3타를 줄이며...합계 5언더파 139타...징검다리 우승의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네요...


전인지 선수의 마지막홀 벙커샷 ..버디도 좋았구요...아주 환상적이 었네요...


오늘의 샷이 전인지 선수의 마지막홀 벙커샷 버디가 뽑혔네요...ㅊㅋㅊㅋ...내일도 홧팅...


전체적으로 한국선수들이 전반홀에서 타수를 많이 줄였으나....후반홀이 어렵게 세팅이 되어 좀 주춤한 모습을 


보였네요...


2라운드 순위는 .....Amy Olson 이 2타차 단독선두로 치고 올라왔네요...ㅠ...ㅠ...세계랭킹 1위 아리야 주타누간


역시 무시하지 못 할 가공할 실력으로 공동2위에 자리 잡았구요...언니인 모리야 주타누간 역시 공동 7위....


최근들어 Carlota Ciganda 실력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탑10 안에 ...2타차 공동2위 박인비, 3타차 공동7위 박성현, 4타차 공동10위 전인지, 김효주, 4명의 태극마크가


포진해 있네요.




핀위치가 어렵게 세팅되어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있으며, 3일차는 아마도 쉬운 코스세팅이


될 것 같고, 그린도 많이 딱딱해서 그린을 지킬지 못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네요...


버뮤다 그린의 특성을 읽기 어려워 홀가까이에서 휘어지는 퍼팅도 많이 나타나고 있네요...


그래도 역시 10위권에 4명의 단일국가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이네요....ㅋㅋㅋ 대한민국.!!! !!


미국1, 태국2, 스페인2, 호주1, 잉글랜드1...


대한민국 여자골퍼는 정말 세계최강인것 같네요, 정말 독보적이네요...좋은 느낌...ㅋㅋㅋ


남은 이틀간 모든 한국선수들 (박인비, 박성현, 전인지, 김효주, 지은희, 고진영, 이정은, 이정은6,최운정, 


이미향, 류소연, 신지은) 부상없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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