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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 뉴질랜드 유학.......

해외생활/뉴질랜드(NZ)

by 골프대디 2019. 4. 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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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한국인 및 외국인들이 가장많이 거주하는 곳은 오클랜드 입니다....

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할까요....교통이 좀 막힌다 하더라도...살기가 제일 좋은 곳이니 사람들이 모이겠죠....

남섬은 지진도 잦고....날씨도 춥고...에어컨. 난방기 없어도 살만한 곳이 ...오클랜드죠...

남성(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슬람 모스크 총격사건도 있었고...빈집에서 폭발물이 발견되기도 하고...총기강도도 많고...여하튼 ....

남섬 또는 서안지역에서 워크비자를 받고 일을 하다...영주권만 받으면..모두들 다 오클랜드로 모여들죠.....

각 은행에 가면 한국인 직원들이 안내 및 상담을 해주고.....학교에 입학을 위해 상담을 받으러 가도 한국인 데스크가 있을 정도이며....오클랜드 공항 ATM에 카드를 넣으면 한국어로 안내창이 뜨죠....

뉴질랜드 유학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지역은 오클랜드로 한정 짓겠습니다....

신학기는 1월에 시작을 해서 12월초에 학년을 마감하죠...학교마다 며칠씩 차이는 있지만...4학기제를 적용하고...초등학교 6년...중학교 3년..고등학교 4년제로 13년제를 적용하고 있어요....

학교는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적당한 학비와 적당한 위치를 찾으시면 됩니다.

빨간색 : 시티지역. 초록색 : 알바니 지역

시티에서 ....알바니로 올라가고...실버데일...황가파라오아...북으로 북으로 올라 갈수록 학비...집값 모두가 저렴해 지죠

지도상에 검색되는 학교를 클릭해서 홈페이지로 들어가면...학비, 학년제 등 모든 정보와 담당자 연락처가 나옵니다....그럼 그 연락처로 메일을 보내면 답변이 오죠...

학교에 입학 문의를 하면 간혹..Agent를 통해서 오라고 하기도 합니다....Agent란 한국인 브로커 및 유학원을 얘기하죠....그런데 ...Agent 싫다고 하고 직접 상담을 진행하시고...학비도 Nego 해서 깎고 하심 됩니다....괜히 Agent 끼워봐야....

Agent 수수료에 학비는 한푼도 못 깎는 경우가 있죠......

학비는 무조건 Nego 해서 깎으셔야 합니다.....홈페이지에 나온 학비에서 15%는 깎을수 있어요

각 학교에는 유학생을 위한 컨설턴트가 있어요...그 사람들이 비자, 건강검진 다 안내해주고...잔고증명은 인당 월 1,500불만 있으면 되며, 잔고증명서만 발급하고..전액 인출해도 전혀 문제 되지 안아요......

비자는 학비를 낸만큼 발급해주죠...건강검진은 1년마다 실시해야 하는것과 3년유효한 건강검진 2가지 형태가 있죠.....

지역 및 학교선정하기....

한국학생이 많은곳으로 가면...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학생들이 유학생을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경우가 많아서 피하는게 좋아요.......

현지토착민(마오리족)이 많은 곳은 사고가 많은 우범지역인 경우가 많아요...

8학군이라고 할수 있는곳은 알바니(Albany)지역...주변에 학원도 많고 학교도 비싸고 경쟁력이 있죠...대신 학비와 주거비가 비싸겠죠....of course....

여행삼아 미리 1~2달 정도 여행한다 생각하시고....두루두루 알아보시면....좋은곳 고를수 있어요....

궁금하신점은 댓들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무료 상담 해드립니다....

유학원 아니고...이민브로커도 아니고 ...뉴질랜드 싫어하는 일반인 입니다....

하버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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