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중 다치면 무상치료, 여행자보험(여행자, 유학생)

[골프대디] 뉴질랜드는 참 괜찮은 부분이 있기도 하다, 깨끗한 환경, 준법정신, 자국내에서 사고가 나면 여행자 일지라도 무료로 치료를 해준답니다.

인구에 비해서 워낙 넓은땅을 가지고 있어서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거의 없네요...땅넓이는 한국의 2.6배로 넓고....인구는 한국의 1/10 밖에 안되는 500만(외국인 이민자 포함)

 

워낙 외국여행자의 방문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 입국절차도 까다롭기로 세계제일이죠, 뉴질랜드행 항공편을 타게되면 항공기 탑승게이트 앞의 대기실에 들어갈때 또 한번의 수화물검색을 받게되죠

 

자국을 여행하던 여행객이 만약 사고로 부상을 당하게 되면 치료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치료를 해 준답니다.

이러한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겠지만...어쨋든 여행자들에겐 아주 좋은 제도죠...

 

만약 사고를 당해서 다쳤다면,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서, 간단한 치료와 사고확인서(사고환자등록번호)를 받게되면, 2차적으로 다른 병원 또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한의원에서 무상으로 간단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수술을 해야한는 큰 사고라면, 즉시 한국으로 복귀하는게 최선이겠죠

 

여행자보험은 인터넷에서 보험 비교를 해보시면 잘 살펴보실수 있어요, 저는 비교를 해보니 한화가 좀 유용한것 같아서 가입을 한화손해보험 인터넷으로 가입을 했었네요

 

 

유학생 부모님들도 자녀와 본인의 보험증서가 있어야만 비자가 발급이 되는데....이럴경우에도 뉴질랜드 자국내 보험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보장내역이 좋은 한국내 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현지에서 지인을 통해 가입하시는 보험은 아마도 많은 커미션이 포함되어 있다는걸 아실수 있을거예요.

 

결론은, 뉴질랜드는 자국을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도 자국내에서는 사고로 인한 간단한 치료는 무상으로 제공을 해주고 있으니...여행자 여러분은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