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대상금 잔치, 디펜딩 박상현, KPGA

[골프대디] 6월13일(목)~6월16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개최되는 KPGA8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12억원, 우승상금2억4천만원)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억원이 증액된 12억원, 우승상금 역시 4천만원이 증액된 2억4천만원. 

 

 

 

초대 챔피언인 박상현 선수, 지난해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초대 챔피언 등극과 2억원의 상금을 챙겼던 좋은 기억으로 올시즌 타이틀방어와 스폰서 대회 우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출사표를 던졌네요

 

지난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이형준 선수의 샷감과 최종결승전을 제외한 예선전부터 전승으로 결승까지 올랐던 서용섭 선수의 상승세도 경기의 흥미거리가 되겠네요

 

낚시꾼 스윙으로 PGA와 유러피언투어에 초대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있고, 일본대회에서 활약하는 최호성 선두 역시 9개월만에 국내무대에 모습을 보이네요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 출신 팀 버크(미국) 선수도 추선 선수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네요, 474야드(433미터)의 드라이브 기록을 가진 팀 버크 선수 코스에서의 기록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KPGA 대회중 최고의 상금이 걸린 대회라 우승으로 단숨에 상금랭킹 상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총9개국에서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국제적인 대회로 성장할 수 있는 면모도 갖추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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