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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로우 우승, 허미정, 박희영 공동13위..퓨어실크챔피언십 결승

골프이야기(Golf)/LPGA

by 골프대디 2019. 5. 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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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5월27일 새벽 막을 내린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개최된 LPGA 12번째 대회, 2019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130만달러, 우승상금 19만5천달러) 결승라운드

 

첫날부터 선두를 지켜오던 잉글랜드 브론테 로우 선수,  마지막 결승라운드에서도 버디5개, 보기1개로 4타를 더 줄이며 확실하게 우승하며, 생애 첫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하네요.

추격하던 캐나다의 부룩핸더슨, 일본의 나사 하타오카 선수는 브론테 로우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스웨덴의 메이들린 삭스트롬과 3명이 공동2위에 자리 했네요.

 

선두권에서 자리를 잘 지켰던 재미교포 제니퍼 송 선수 마지막라운드 버디3개, 보기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합계 12언더파, 8위로 올시즌 최고의 성적을 달성 했네요

 

3라운드 공동37위에 있던 박희영(이수) 선수 마지막 피치를 끌어올리며 버디6개, 보기1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13위로 마무리하며 개인올시즌 최고의 성적과 이번대회 태극낭자중 허미정(대방건설) 선수와 함께 최고의 성적이네요...

 

고진영(하이트진로) 선수 버디4개, 보기1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8언더파 공동21위로 마무리 했네요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결승라운드 힘든 경기를 했네요, 버디7개, 보기1개, 더블보기2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26위로 마감 했네요

 

남달라 박성현(솔레어리조트) 선수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5언더파, 이미향(볼빅), 강혜지(한화큐셀) 선수 각각 1타씩을 잃고 최종합계5언더파 공동35위로 마무리 지었네요.

 

최나연(SK텔레콤), 전인지(KB금융그룹) 선수 올시즌 부진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어 하고 있네요, 최종합계3오버파 공동70위로 대회를 마감했네요.

 

모두들 다음주 US오픈에서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죠....태극낭자7승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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