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실크챔피언십1R, 이미향 공동10위, 안나 단독선두

[골프대디] 한국시간 새벽부터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에서 시작한 2019 퓨어실크 챔피언십 (총삼금130만달러)

전년도까지 킹스밀챔피언십으로 개최되었던 대회예요.

 

첫날 태극낭자의 뚜렷한 상승세는 없는 가운데 스웨덴의 안나노르드크비스트 선수, 잉글랜드 브론테로 선수와 재미교포 제니퍼 송 선수가 6타를 줄이고 공동선수로 나섰네요

이번대회 출전한 태극낭자들의 순위를 먼저 살펴보면....

 

이미향(볼빅) 선수 버디5개, 보기2개로 3언더파 공동 10위

박희영(이수) 선수 버디만3개로 깔끔한 스코어카드 공동 10위 안착

허미정(대방건설) 선수 버디6개, 보기3개로 역시 공동 10위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초반출발부터 엄청나게 스코어를 줄였지만 후반 더블보기와 보기로 타수를 더이상 줄이지 못 했네요 버디6개, 보기1개, 더불보기1개 3언더파 공동 10위

 

최나연(SK텔레콤) 선수 버디5개와 8번홀 뼈아픈 쿼트러플 보기를 범하여 4타를 까먹고 1언더파 공동45위

전인지(KB금융그룹) 선수 올시즌 많이 주춤한 가운데 버디4개, 보기1개 더블보기2개로 1언더파 공동45위네요

 

박성현(솔레어리조트) 선수 HSBC 챔피언십 우승이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첫라운드 주춤한 모습을 보이네요 버디4개를 보기4개로 까먹고 이븐파 공동65위로 컷통과부터 신경써야 하겠네요

고진영(하이트진로) 선수 세계랭킹1위를 계속유지하며 올시즌 메이저 제패와 2승을 먼저 수확하고 상승세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대회 시작은 상승세가 주춤하네요 이글1개, 버디2개, 보기4개로 이븐파 공동 65위.

 

전영인(볼빅) 선수 올시즌 시드전을 통과해 신인시즌으로 출전하며 강한인상을 남기지는 못하고 있네요, 버디6개, 보기7개 1오버파 공동83위 컷통과를 위해서 내일 타수를 좀 줄여야 하겠네요

세계랭킹2위 이민지 선수 3언더파로 공동10위에 자리했고, 

 

지난번까지 태극기문양이 새겨진 신지은(한화큐셀) 선수 이번주는 성조기문양이 그려졌네요...LPGA의 실수일까요 아님, 미국시민권을 획득해서 일까요...버디4개 보기2ㄹ개로 2언더파 공동29위네요...

 

2주전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US오픈은 정조준하고 이번대회는 건너뛰면 한국으도 들어가 샷점검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태국의 주따누간 자매는 나란히 이브파를 기록하며 공동65위에 랭크되었네요...

 

11개 대회중 6승을 획득한 태극낭자 ....또한번이 우승이 기대되네요 

 

1라운드 리더보드

 

 

2019퓨어실크챔피언십2R, 이정은6 상승세, 박성현 공동13위

2019퓨어실크챔피언십2R, 이정은6 상승세, 제니퍼송 공동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