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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박성현, 퓨어실크 챔피언십, 김세영 연속우승 노린다

골프이야기(Golf)/LPGA

by 골프대디 2019. 5.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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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5월23일부터 버지니아주 윌리엄스 버그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LPGA 12번째 대회 퓨어실크 챔피언십...

달콤한 2주간의 휴식을 마친 LPGA 는 US여자오픈 전초전으로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이 개최되네요...

 

골프여제 박인비(국민은행) 선수는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6강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이번주 한주더 한국에 머물며 24일 개최되는 E-1채리티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며, 다음주 US오픈에 참석 예정이네요

 

세계랭킹1위 고진영(하이트진로) 선수와 3위 남달라 박성현(솔레어리조트) 선수와 2주전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빨간마지의 마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김세영(미래에셋) 선수가 출전을 하여, 고진영(하이트진로) 선수에 이어 두번째 시즌 다승왕을 노려봅니다.

 

고진영(하이트진로) 선수는 2년차 징크스가 아니라 엄청난 적응력과 성장세를 보이며, 거의 모든부문에 선수들 달리고있어 시즌3승 달성과 여세를 몰아 다음주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도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네요.

박성현(솔레어리조트) 선수는 올시즌 HSBC 챔피언십 우승이후로 샷과 퍼팅이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후반으로 갈수록 쳐지는 약간의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언제든지 엄청난 상승세를 불태울수 있는 선수라 이번주도 기대해 봅니다.

올시즌 이미 한차례씩 우승을 기록한 맏언니 지은희(한화큐셀), 양희영(우리투자금융그룹), 박성현(솔레어리조트), 김세영(미래에셋) 선수의 다승이 될지, 아직 우승문턱을 넘지 못한 또 다른 태극낭자의 등장일지 궁금해 지네요.

 

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2주전 김세영(미래에셋) 선수에게 우승을 내어주고, 다시한번 데뷔시즌 첫 우승과 함께 확실한 신인왕 선두로 자리매김하며, 5년연속 단일국가 신인왕이라는 기록도 세울 수 있겠네요.

2019퓨어실크챔피어십1R, 이미향 공동10위, 안나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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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한국시간 새벽부터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에서 시작한 2019 퓨어실크 챔피언십 (총삼금130만달러) 전년도까지 킹스밀챔피언십으로 개최되었던 대회예요. 첫날 태극낭자의 뚜렷한 상승세는 없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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