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채리티오픈골프, 이채은2,이소미 공동선두

[골프대디], 경기도 이천 사우스프링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KLPGA 10번째 대회,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8억원, 우승상금1억6천만원)  ..

 

1라운드 중반 15명의 공동선두(3언더파) 그룹이 형성되기도 하였지만, 후반 마무리가 되어가면서 오후조 출발선수들이 타수를 줄여가며,  이채은2(메디힐), 이소미(SBI저축은행)가 7언더파 공동선두로 나섰네요

이채은2(메디힐) 선수 아직 정규대회 우승이 없으며, 데뷔2년차에 생애 첫우승 달성을 위한 상쾌한 출발을 했네요.

마지막홀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선수에 합류를 하네요

 

이소미(SBI저축은행) 선수 역시 아직 우승이 없으며, 데뷔3년차에 생애 첫우승을 위해 유리한 첫라운드를 마쳤네요.

 

신인상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승연(휴온스) 선수 선두와 3타차 공동3위를 차지하면 다승사냥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이구요, 임은빈(올포유), 박채윤(삼천리), 유승연 선수 첫날 5언더파 공동 3위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네요.

 

올시즌 우승없이 꾸준한 성적으로 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채윤(삼천리) 선수 버디6개 보기1개로 5언더파 공동3위로 선두그룹을 추격하고 있네요, 이번대회 우승으로 대상포인트 간격을 더 넓힐수 있을지...

 

지난주 매치퀸으로 등극한 김지현(한화큐셀) 선수 버디만3개를 골라내고 3언더파 공동9위로 내일 경기를 기대해 볼만 하네요, 2주연속 우승을 위한 또한번의 지현돌풍...

 

신인상포인트 선수를 달리고 있는 조아연(볼빅) 선수 첫우승이후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버디1개, 보기2개로 1타를 잃고 1오버파 공동68위로 컷통과를 신경써야 할 분위기네요

 

올시즌 최고의 상승세로 메이저 타이틀 획득과 첫번째 다승자 최혜진(롯데) 선수 10번홀 출발은 버디로 상쾌한 출발을 했으나 버디4개 보기2개로 2타를 줄이고 2언더파 공동18위에 무난한 출발이네요.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메디힐) 선수 많은 타수를 잃고 첫날 4오버파로 공동110위 컷통과가 어려울듯 하며 타이틀방어에 빨간불이 들어왔네요...

 

김민선5(문영그룹) 선수 최근 꾸준한 경기를 펼쳤으나 담걸림(?)을 느끼고 전반홀 마친후 기권을 했네요, 빠른 쾌유 빌어요.

 

일본의 TAKABAYASHI YUMI 선수 3언더파 공동9위로 올시즌 최고의 출발을 보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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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채리티오픈2라운드, 이소미 선두, 임은빈, 박민지 추격

E1채리티오픈2라운드, 이소미 선두, 임은빈, 박민지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