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뉴질랜드….정말 가고 싶은 나라일까…?
많은 한국 사람들이 뉴질랜드에 대한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환상인 것 같다. 물론 가보지 안은 곳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 새로운 곳에 대한 동경…. 실제로 뉴질랜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 많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 것, 아주 좋은 부분도 많은 곳이다. 첫째, 날씨를 얘기하자면, 섬(Island) 날씨다....바람 많고, 비가 자주 오고, 공기가 맑아 햇살이 너무 따가운(몇 시간만 나들이 해도 껍질이 벗겨 질 정도) 나라다. 하루에 4계절을 모두 경험 할 수 있다고 한다(아침에 눈뜨면 쌀쌀하고, 오후에는 햇살이 뜨거워 다니지도 못하고, 밤이 되면 춥다) 둘째, 개인적으로 영어가 짧아서 인지(해외근무 10년이상), 영어를 잘 못 알아듣겠다……Today(투다..
해외생활/뉴질랜드(NZ)
2019. 2. 1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