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숀베리클래식1R, 이정은 1타차 2위, 박성현 11위

[골프대디] LPGA 올시즌 18번째 대회인 숀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200만, 우승상금20만), 위스콘신주 오네이다에서 진행된 1라운드 이정은(교촌) 선수 9언더파, 선두와 1타차 공동2위에 자리했네요, 한국에서 활동시 이정은5로 활약을 했었지요

 

LPGA진출후 가장 좋은 출발인듯 하네요, 3번홀 이글을 시작으로 버디만 7개 추가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네요.

 

양희영(우리금융그룹) 선수 역시 엄청난 플레이로 이글1개 버디6개로 8타를 줄이고 공동4위로 우승권에 자리를 잡았네요, 올시즌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우승후 잠잠하던 샷감을 폭발 시키며 시즌2승을 향하여....

 

 

세계랭킹1위로 복귀한 남달라 박성현(솔레어) 선수 버디8개 보기1개로 7타를 줄이며 공동11위로 천천히, 나쁘지 않은 출발이네요.

 

올시즌 첫대회에서 일찌감치 우승후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맏언니 지은희(한화큐셀) 선수 버디7개 보기3개로 4언더파 공동32위.

 

31언더파의 LPGA기록으로 전년도 우승기록을 남긴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버디4개 보기1개로 3언더파 공동 47위로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네요, 남은 3일간 멋진 모습 기대해요.

 

이미향(볼빅) 선수 버디4개 보기1개로 공동47위, 최나연(SK텔레콤) 선수 버디4개 보기2개 2언더파, 최운정(볼빅), 허미정(대방건설) 공동 69위.

 

전영인(볼빅), 김효주(롯데) 공동 85위로 컷통과부터 신경써야 할 상황이네요

 

박희영(이수) 선수 2오버파 공동126위로 컷 통과가 어려울듯한 모습이네요

 

1라운드 리더보드

 

 

 

 

LPGA 숀베리클래식 2R, 박성현 선두, 2주연속 우승 희망, 태극낭자9승.-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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