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롯데칸타타여자오픈2R, 이소미, 김지영2 공동선두

[골프대디]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클럽에서 진행중인 KLPGA 11번째 대회,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총상금6억원, 우승상금1억2천만원) 2라운드 결과...

 

지난주 E1채리티 오픈 결승라운드 마지막홀에서 파퍼팅 실수로 연장전에 끌려가며, 임은빈(올포유), 김지현(한화큐셀), 김소이(PNS창호) 선수와의 연장1차전에서 탈락하며 신인 데뷔 첫승을 놓친 이소미(SBI저축은행), 지난주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며 2라운드 버디6개, 보기2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10언더파 공동선두로 올라섰네요

2주연속 실수는 없다는 각오로 우승컵을 향해 달려 가고 있네요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던 김지영2(롯데) 선수 버디6개, 보기3개로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10언더파 이틀연속 공동선두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네요

 

전날 공동선두로 나섰던 하민송(롯데) 선수 2라운드 버디6개, 보기2개, 더블보기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8위로 내려 앉았네요.

 

안나린(문영그룹) 선수 버디7개, 보기1개로 무려 6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3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고 1타차 선두그룹을 추격중 이네요

 

일본리그에서 복귀한 달걀골퍼 김혜림(삼천리) 선수 버디만3개로 깔끔하게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3위를 지키고 시즌 첫승을 노리고 있네요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문영그룹) 선수 버디6개, 보기2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5위에 오르면, 선두와 2타차로 2연패를 지켜낼수 있는 기회를 잡았네요

 

올시즌 아직 우승없이 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채윤(삼천리) 선수 버디만 6개를 잡아내고 선두와 3타차로 중간합계 7언더파로 순위를 무려 32계단 끌어올리고 공동8위에 오르며 결승전 선두 경쟁에 동참하네요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홍란(삼천리) 선수 오늘 버디6개, 보기3개로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12위로 상위권에 진입 했네요 

 

상금선두, 다승선두 최혜진(롯데) 선수 스폰서 대회 참석을 위해, US오픈 출전도 고사하며 2라운드 역시 버디만3개를 골라내고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12위에 자리했네요.

 

 

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조아연(볼빅) 선수 버디4개, 보기3개로 1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30위에 랭크 되었네요

 

좀 처럼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던 백규정(SK네트웍스) 선수 2라운드 버디5개, 보기1개, 더블보기1개로 1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46위에 자리하며 모처럼 예선통과에 성공하여 주말경기가 가능해 졌네요

 

 일본의 TAKABAYASHI YUMI 선수 버디4개로 타수를 줄이고 중간합계 이븐파로 예선통과에 성공했네요.

 

김자영2(SK네트웍스), 김민선5(문영그룹), 오지현(KB금융그룹), 박결(삼일제약), 임은빈(올포유) 선수 컷통과에 실패 했네요

 

외국인 선수 중국의 LIU WENBO선수 2오버파 공동85위, 태국의 CHALISA LIMPIPAIBUL 선수 4오버파 공동104위, 브라질의 LUIZA ALTMANN 선수 13오버파 135위로 예선통과에 실패 하네요.

 

2라운드 결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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