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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쟈스민 스완나푸라-시드니 클랜톤" 우승..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골프이야기(Golf)/LPGA

by capoer 2019. 7. 2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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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7월20일 미시건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2019 시즌 LPGA 20번째 대회, 제1회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200만달러, 우승상금48만5천달러) 최종 결과

 

쟈스민 스완나푸라(태국)-시드니 클랜톤(미국) 팀 결승라운드 1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7언더파 우승

두선수 모두 올시즌 첫승을 달성하네요

 

 

 

최다 승수와 최고의 세계랭킹, 최다 상금으로 최강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고진영(한국)-이민지(호주) 팀 공동11위로 결승라운드를 시작하여 무려 버디만 12개를 골라내며

최종합계 21언더파의 불꽃 추격전을 펼쳤지만 끝끝내 역전을 시키지는 못 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하네요 

 

최나연-신지은 팀 선두와 5타차 2위로 출발하여 열띤 추격전을 펼치며 따라 갔지만 9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20언더파 공동3위에 머물고 말았네요

 

캐나다의 브룩 핸더슨-알레나 샤프 팀 공동6위로 출발하여 9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최종합계 19언더파

단독5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네요

 

태국 주타누간 자매와 미국의 코다 자매간 대결에서는 올시즌 우승이 없는 주타누간 자매의 판정승이네요

모리야 주타누간-아리야 주타누간 자매 최종합계 20언더파 공동3위

제시카 코다-넬리코다 자매 최종합계 15언더파 공동12위

 

지은희-김효주 팀 공동6위로 출발하여 최종합계 18언더파 공동6위

 

양희영-이미림 팀 초반의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결승라운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공동20위

 

전인지-리디아고(뉴질랜드) 팀 공동6위로 출발하여 최종합계 18언더파 공동6위를 지켜내며 마무리 했네요

 

다음주부터 2주연속 메이져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브리티시 챔피언십이 기다리고 있네요

 

최종 결과 리더보드

에비앙 챔피언십 - 박성현, 박인비, 고진여, 이정은6..총출동

 

[LPGA] 에비앙 챔피언십.박성현, 박인비, 고진영, 이정은6..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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