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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숍라이트클래식 최종결과, 이정은6 아쉬운 준우승, 렉시톰슨 우승

골프이야기(Golf)/LPGA

by 골프대디 2019. 6. 1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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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호텔클럽에서 막을 내린 올시즌 14번째 대회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175만달러, 우승상금26만2천5백달러) 최종 결과

 

3라운드 단독선두로 출발한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렉시 톰슨(미국) 선수와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져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치고 단독2위로 마쳤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13번홀 짧은 파 퍼팅 미스, 14번홀 티샷 실수, 15번홀까지 세홀 연속 타수를 잃고 한때 선두를 내어주며 위기를 맞기도 하였으나, 16번홀 롱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공동선두로 복귀 하였으나, 렉시 톰슨(미국) 선수의 18번홀 이글 퍼팅 성공으로 1타차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네요

US오픈 우승이후 다음주 대회까지 연속으로 우승한 선수를 살펴보면

1952년 루이스 썩스, 1986년 제인 게디스, 1998년 박세리, 2004년 멕 말론 선수에 이어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가 이름을 올리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렉시 톰슨(미국) 선수 공동3위로 출발하여 4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하게 되었네요

공동6위로 결승라운드를 출발한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답답한 플레이로 6타를 잃고 순위가 공동34위로 밀려났네요

 

공동21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양희영(우리금융그룹) 선수 이븐파 공동11위로 마쳤네요

 

신지은(한화큐셀) 선수 공동48위로 결승라운드를 시작하여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합계 이븐파 공동34위로 마무리를 했네요

 

최종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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