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뉴질랜드 여행 까다로와져 "전자여행증 & 환경보존기금 NZ$35"

해외생활/뉴질랜드(NZ)

by 골프대디 2019. 8. 22. 09:54

본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국가재정을 부담하는 뉴질랜드

2019년 10월 1일부터 일시방문(경유포함) 및 관광목적으로 입국하시는 분들은

입국전 반드시 사전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를 반드시 발급 받아야 합니다

 

ETA 를 미리 발급 받지 않을 경우 출발지에서 뉴질랜드행 비행기 탑승이 거부 됩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항공기 탑승전 심사 강화를 통해

공항 입국장내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ETA를 도입하기로 하였으며, 자연환경 보존에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해

NZ$35의 환경보존기금(International Visitor Conservation and Tourism Levy)을

징수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TA 신청 방법 : ETA는 2019년 7월부터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ETA 승인까지는 최대 72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유 시간을 가지고 사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합 신청시, ETA $9와 IVL $35, 총 $44가 부과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시 ETA $12와 IVL $35, 총 $47이 부과됩니다 

 

 

☞ 뉴질랜드 이민성 웹사이트 바로가기

어플로 신청하기 : 플레이스토어 - NZETA 설치

 

 

모바일폰 이용시 조명이 반사되지 않는곳에서 여권 하단의 문자정보를 스캔하시면 됩니다

결제를 위해서 유효한 신용카드를 준비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어플이나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시면 10분내로 아래와 같은 접수 메일이 옵니다

 

하루정도 지나면 유효기간이 1년짜리인 "전자여행증" 이 아래와 같이 발급됩니다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 넘치는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