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S-OIL(에쓰오일) 챔피언십 최혜진 우승, 시즌3승 달성

[골프대디] 기상악화로 36홀로 축소 운영되는 어려움을 겪었던 제13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7억원, 우승상금1억4천만원) 최종 최혜진(롯데) 선수의 우승으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마무리 되었네요

최혜진(롯데) 선수 6언더파 공동4위로 시작한 결승라운드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최종합계12언더파 1타차 우승을 일권내네요, 올시즌 홀로 2승을 하면 다승부문 선두로 달리고 있었는데 추가 우승을 하면서 3승으로 다승왕 부분의 수상이 가장 유력해 졌네요, 또한 상금을 보내면서 상금부문 선두도 굳건히 지켜내고 있네요

 

단독선두로 결승라운드를 시작한 장하나(비씨카드) 선수 전날보다는 좀 답답하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버디4개 보기1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타차 공동2위로 마무리 했네요,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장하나 선수, 마지막홀 마지막 퍼텅까지 열심히 쫓아갔지만 첫번째 퍼팅이 짧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진 못했네요, 눈물을 훔치면 아쉬움을 많이 남겼네요 

 

4언더파 공동14위로 결승라운드를 시작한 박지영(CJ오쇼핑) 선수 버디만 7개를 골라내며 열심히 추격전을 펼치며 다승을 노렸으나 최혜진 선수를 질주를 막지는 못하고 공동2위로 대회를 마쳤네요

 

올시즌 롯데 렌터카 오픈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무리하며 10언더파로 한때 선두로 나섰던 전우리((넵스) 선수 아쉽지만 공동4위로 마무리 하며 올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네요.

 

신인상포인트 부문 선두를 달리는 조아연(볼빅) 선수 공동2위로 결승라운드를 시작하였으나 2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5위로 마무리 하면 여전히 신인상포인트 선두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네요

 

김예진(BNK금융그룹) 선수 버디4개를 골라내며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14위로 순위를 많이 끌어 올리며 마무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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