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사부작

[골프대디] 골프스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클럽중앙 (스윗스팟)에 공을 정확히 맞추는것이 제일 중요한 사항입니다. 스윙이 인앤아웃이던, 아웃앤인이던, 스윙이크던, 작던, 헤드가 열렸던 닫혔던 중요한건 스트로크 시점에 공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죠.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은 사격장에서의 경험을 떠올려 보실 수 있죠.....  최대한 몸을 고정시키고 호흡도 멈춘상태에서 사격을 하게 되죠.... 골프에는 이런말이 있죠...요트에서는 스윙을 할수 없다..즉 하체가 흔들리면 스윙을 할 수 없다는 말이요... 그래서 오늘은 하체고정에 대해서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하체를 고정시키는 이유는 몸의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스트로크의 정확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죠,,즉 스매쉬팩터를 높이기 위해서.... 하체의 스웨이가 생기면 정확도..

골프이야기(Golf)/골프싱글 2019. 5. 28. 01:16

[골프대디] 5월27일 새벽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마무리된 PGA 찰스 슈왑 챌린지(총상금700만달러, 우승상금131만4천달러) 결승라운드 결승라운드 선두로 시작한 재미교포 캐빈 나 선수 버디6개, 보기2개로 4타를 더 줄이며 안전하게 4타차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네요, PGA통산3승을 일궜네요. 조던스피스 선수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역시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최종합계5언더파로 공동8위에 머물렀네요 한국선수중 이경훈(CJ대한통운) 선수 버디2개, 보기4개, 더블보기1개로 4타를 잃고 최종합계6오버파로 순위가 공동64위로 밀려나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했네요 안병훈(CJ대한통운) 선수 버디2개, 보기1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오버파 공동68위를 기록하네요. 최종 결과 보기 ..

골프이야기(Golf)/PGA 2019. 5. 27. 12:12

[골프대디] 5월27일 새벽 막을 내린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개최된 LPGA 12번째 대회, 2019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130만달러, 우승상금 19만5천달러) 결승라운드 첫날부터 선두를 지켜오던 잉글랜드 브론테 로우 선수, 마지막 결승라운드에서도 버디5개, 보기1개로 4타를 더 줄이며 확실하게 우승하며, 생애 첫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하네요. 추격하던 캐나다의 부룩핸더슨, 일본의 나사 하타오카 선수는 브론테 로우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스웨덴의 메이들린 삭스트롬과 3명이 공동2위에 자리 했네요. 선두권에서 자리를 잘 지켰던 재미교포 제니퍼 송 선수 마지막라운드 버디3개, 보기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합계 12언더파, 8위로 올시즌 최고의 성적을 달성 했..

골프이야기(Golf)/LPGA 2019. 5. 27. 11:55

[골프대디]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마무리된 KPGA 6번째 대회, 제2회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7억원, 우승상금1억4천만원) 최종 라운드 결과... 마지막날 4위로 경기를 시작한 서형석 선수 버디만4개를 깔금하게 잡아내고 2타를 잃은 이수민 선수를 제치고 당당히 역전우승으로 통산2승을 달성하네요. 7언더파 3타차로 시작한 마지막 라운드 이수민 선수가 타수를 잃고 주춤하는 순간, 첫홀 시작부터 버디로 시작하며 타수를 줄여가더니, 후반홀 연속버디로 시작하며 선두로 올라서 달아나기 시작했네요... 유러피언 투어에서 복귀하여 날카로운 숏게임을 보여주었던 이수민 선수 많이 흔들리며 보기3개, 버디1개로 2타를 잃고 최종합계 8언더파로 2위로 아쉬운 마무리를 했네요. 꼭 우승하고 싶던 대회하고 얘..

골프이야기(Golf)/KPGA 2019. 5. 26. 18:30

[골프대디]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클럽에서 마무리된 KLPGA 10번째 대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8억원, 우승상금1억6천만원) 최종결승라운드 결과.... 임은빈(올포유) 선수의 생애 첫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데뷔4년만에, 94번째 대회에서 극적인 연장승부로 우승컵을 안게 되네요... 이소미(SBI저축은행) 선수의 18번홀 파퍼팅 실수로, 4명의 선수 김지현(한화큐셀), 김소이(PNS창호), 임은빈(올포유) 선수 가 연장전에 합류하면서, 극적인 승부로 넘어가게 되었네요, 연장첫번째홀에서 김소이(PNS창호), 이소미(SBI저축은행) 선수의 버디퍼팅 실패로 탈락하고, 김지현(한화큐셀), 임은빈(올포유) 선수 연장 4번째홀까지 진행된 가운데, 이소미(올포유) 선수 파퍼팅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서는 찰라..

골프이야기(Golf)/KLPGA 2019. 5. 26. 17:59

[골프대디] 버지니아주 윌리엄스 버그에서 진행중인 LPGA 12번째 대회, 2019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130만달러, 우승상금19만5천달러) 3라운드 결과...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한 가운데, 버디2개, 보기3개로 1타를 잃고 중간합계5언더파로 공동25위로 밀려나며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어졌네요, 올시즌 대뷔하여 아직 신인 첫우승은 못했지만 꾸준한 플레이로 현재 신인상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네요 남달라 박성현(솔레어리조트) 선수 역시 기복이 심한 플레이로 샷과 퍼팅 모두 난조를 보이며 버디3개, 보기2개, 더블보기2개로 3타를 잃고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48위로 내려 앉았네요, 어제의 상승세라면 추가 2개라운드동안 타수를 많이 줄여 우승을 노려볼수 있는 ..

골프이야기(Golf)/LPGA 2019. 5. 26. 12:15

[골프대디] 초보골퍼들이 참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공의 어느부분을 쳐야하는걸까.... 바닥에 놓여져 있는 골을 띄워서 날릴려면 당연히 공을 아랫부분을 쳐야 한다고 생각을 할 꺼예요...그러나 아무리 체격이 좋고 힘이 쎈사람이라 할지라도 골프채로 공의 아랫부분을 쳐서 공을 띄워 날리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그렇다면 어느 부위를 쳐야할까요....1. 일반적인 아이언 샷  2. 어프로치 또는 칩샷   3. 벙커샷의 모래를 파내야 할때 일반적인 아이언샷은 1번부위, 뒤쪽 윗부분을 쳐서 골프공 내부에 들어있는 코어의 엄청난 탄성으로 공이 튀어나가도록 하는 것이 원리예요, 사람의 힘이 아닌 헤드스피드의 힘을 공에 정확히 전달만 해주면 되는거죠... 즉, 총의 원리처럼 공이가 뇌관을 쳐주면 화약이 점화되어..

골프이야기(Golf)/골프싱글 2019. 5. 26. 01:28

[골프대디]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10번째 대회, 제7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8억원, 우승상금1억6천만원) 2라운드 결과... 공동선두로 출발한 루키 이소미(SBI저축은행) 선수 오늘도 버디5개, 보기1개로 4타를 더 줄이며 2위와 1타차 단독선두를 지켜내고 있네요, 이승연(휴온스), 조아연(볼빅) 선수에 이어, 올해 또다른 신인 첫우승자가 탄생할 기운이 감도네요, 신인왕 포인트 4위를 달리고 있는데, 우승으로 신인왕 포인트를 올려 조아연(볼빅)을 긴장시킬수 있을지...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던 이채은2(메디힐) 선수 버디3개, 보기6개로 3타를 잃고 중간합계 3오버파로 공동12위로 밀려나며 생애 첫 우승의 꿈이 흐려져 가네요... 3위로 2라운드를 출발한 임은빈(올포..

골프이야기(Golf)/KLPGA 2019. 5. 2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