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김세영..마라톤 클래식 우승..시즌 2승..태극낭자 9승 달성

[골프대디]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에서 막을 내린 2019 LPGA 19번째 마라톤 클래식(총상금175만달러, 우승상금26만달러) 최종 결과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드디어 해냈군요 버디7개와 보기1개로 6타를 줄이며 22언더파, 따라 잡을수 없는 실력으로 우승컵을 품었네요, 디펜딩 챔프로 참가했던 지난주 숀베리 클래식에서 부진한 모습을 다 털어내고 올시즌 2승을 달성하고 태극낭자 9승을 일궜네요

올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완전히 벗어나서 2주후 유럽대원정 메이저 사냥에 청신호가 켜졌네요

 

핫식스 이정은6 선수(대방건설) 결승라운드 버디4개 보기2개로 2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4위로 마무리 하며 상금을 더 보태고 상금랭킹선두를 지켜내네요.

 

첫날 깜작 선두로 나섰던 루키 전영인(볼빅) 선수 버디5개, 보기4개로 1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11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네요

유소연(메디힐) 선수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35위

 

최운정(볼빅), 이정은(교촌치킨) 선수 최종합계 3언더파 공동51위네요.

 

2주후 유럽에서 2주연속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브리티시 오픈에서 또 한번 태극낭자의 추가 승수를 보태며 태극낭자 10승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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