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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베리클래식 최종결과, 양희영 3위, 김효주5위, 박성현6위..

골프이야기(Golf)/LPGA

by capoer 2019. 7. 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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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위스콘신주 오네이다에서 개최된 LPGA 18번째 대회인 숀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200만달러, 우승상금30만달러) 최종결과.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대회네요, 리더보드 상단의 많은 태극낭자들이 좀 처럼 시원스런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우승을 다음 기회로 넘기게 되었네요.

 

공동선두로 출발한 남달라 박성현(솔레어) 선수 버디4, 보기1개로 3타를 줄이는데 그쳐 선두와 6타차 최종합계 23언더파 공동6위로 마무리 했네요.

 

양희영(우리금융그룹) 선수 이글1, 버디6, 보기1개로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5언더파 4타차 공동3위로 대회를 마치며, 다음주 마라톤클래식에서 우승 기대감을 높이네요, 시즌2승 꼭 달성하세요

최근 널뛰기 순위로 상승세를 가늠하기 힘들었던 김효주(롯데) 선수 최종라운드 버디9, 보기1개로 무려 8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24언더파 공동5위로 마무리하며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최종우승은 공동선두로 출발하여 버디만 9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인 중국의 펑샨샨 선수 최종합계 29언더파 1타차 우승컵을 차지하며 LPGA 통산 10승을 달성 하네요

월요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진출한 재미교포 노예림 선수 최종라운드 버디5, 보기1개로 4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공동6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기록을 남겼네요.

 

맏언니 지은희(한화큐셀) 선수 21언더파 공동9위, 최운정(볼빅) 선수 20언더파 공동15위, 이정은(교촌치킨) 선수 18언더파 공동26위, 이미향(볼빅) 선수 15언더파 공동35위, 허미정(대방건설) 선수 14언더파 공동45위, 박희영(이수), 김세영(미래에셋) 선수 12언더파 공동49위, 전영인(볼빅) 선수 7언더파 공동65위네요. 

 

최종결과 리더보드 & 상금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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