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RBC캐네디언챔피언십 3R, 임성재 공동25위, 로리맥킬로이 선두

[골프대디]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진행된 PGA RBC 캐네디언 챔피언십(총상금760만달러, 우승상금111만6천달러) 3라운드 결과

 

임성재 선수 3라운드 공동7위로 시작하여 버기1개에 보기4개로 3차를 잃고 우승권과는 거리가 먼  8타차 공동25위로 밀려났네요, 첫날 공동2위로 마치면 PGA 데뷔 첫해 루키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배상문 선수 3라운드 공동43위로 출발하여 이글1개 버디2개에 보기4개로 줄였던 타수를 다 잃고 3언더파 공동43위에 그대로 머물러 있네요, 군 전역후 열심히 훈련중인 배상문 선수 곧 상승감을 찾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북아일랜드 출신의 로리 맥킬로이 선수 3라운드 공동13위로 출발하여  버디만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중간합계 13언더파로 5타차 단독선두로 치고 나오면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네요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 선수 버디4개 보기2개로 2타를 줄이며 순위를 공동17위까지 끌어올렸으나 선두와 7타 차이로 타이틀방어는 어려울듯 보이네요

 

세계랭킹1위, 메이저 사냥꾼 부룩스 캡카 선수, 한주 휴식후 출전하면서 샷감이 좀 무뎌진듯한 모습을 보였네요, 첫날 시작부터 주춤한 모습을 보이더니 3라운드 2타를 추가로 잃고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50위까지 밀려났네요

 

 

다음주 치러질 US오픈의 전초전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샷감 점검을 위해 출전을 했는데요, 로리 맥킬로이 선수는 확실한 샷감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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